2018년 11월 8일 목요일

Hamstring injury's Prognostic factor

햄스트링 손상의 예후인자(Hamstring injury's Prognostic factor)

Hamstring strain
https://www.runnersworld.com/health-injuries/a19575745/hamstring-strains/
다음의 인자들은 스포츠 복귀 시간(time to return to play RTP)을 지연시키는데 관련된 인자들임.
  • 통증 없이 정상 속도의 보행이 가능한 시점(단위: 일) 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RTP time과 관련성이 있음.(통증 없이 정상 보행이 가능한 시점 1일 이상 = RTP time이 3주 이상될 가능성이 4배) 이를 과거 12개월 내의 햄스트링 부상과 조합하면 특급 AFL 미식축구선수에서 복귀 시점이 3주 이상 될 가능성이 93%에 이름.
  • 통증 없이 조깅을 할 수 있는 시점(단위: 일)은 RTP time의 가장 큰 예후인자임.
        - 1~2일 = RTP 가 2주 이내에 가능.
        - 3~5일 = RTP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2주 이상 소요
        - 5일 초과 = RTP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4주 이상 소요
  • MRI상 확인되지 않은 햄스트링 염좌는 상대적으로 빠른 RTP를 보이며 흔함(10~20%).
  • 최대 압통점이 더 근위부일수록(대퇴이두근 손상에서 좌골 골절에 손상이 가까울수록) 부상 전 수준으로의 회복에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됨.
  • 대퇴이두근의 근위 건부분의 손상은 단거리 선수에서 부상 전 수준으로의 회복에 매우 긴 시간을 요함.(근위 건 부분을 포함하지 않는 손상에 비해 2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됨)
  • 발차기 또는 저속 신연 기전에 의한 손상은 고속 주행형 손상에 비해서 초기에 증상과 징후가 경미하지만 부상 전 수준으로의 회복에 훨씬 긴 시간을 요함.
  • MRI상 손상이 파열길이(>60mm), 단면적(전체 단면적의 55% 초과)의 소견을 보이는 경우 복귀 시점이 장기화될 수 있음.

Jozy Altidore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4/jun/17/jozy-altidore-clint-dempsey-usa-ghana-world-cup
Ref) Clinical sport medicine 4th edition, 스포츠의학 4판 P.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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