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7일 - 11월 16일에 아이티 공공보건 및 인구부는 11월 14일까지 콜레라로 인해 17418명(추정치)의 입원환자와 1065명의 사망자(추정치)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요 발생지역은 Artibonite, Centre, Nord, Nord-Ouest, Nord Est, Ouest, and Sud의 7개 지역입니다.
대도시인 Port-au-Prince의 Carrefour, Cite Soleil, Delmas, Kenscoff, Petion Ville, and Tabarre지역내에서 콜레라 발생 보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Cite Soleil에서 발생보고건수는 도시내 복잡한 주거환경, 열악한 위생, 음용수 부족등으로 인해 점점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11월 16일에 도미니카 공화국은 아이티에서 돌아온 32세 남성에게서 발생한 첫 콜레라 발생이 보고되었습니다.
ref) WHO(www.who.int) Global Alert and Response,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