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lera in Haiti - update
2010년 10월 28일
10월 27일자로 아이티 보건부는 아이티에서 사망자 303명을 포함한 4722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 했다. 확진환자가 발생된 지역은 북부 아르티본태강 유역에서 76.5%, 중부지역에서 22.9% 이었다.
콜레라유행에 대한 아이티의 국가적 대응 전략의 우선순위는, 첫째 지역사회 수준에서 가족들을 보호하고, 둘째로 국가에서 이미 운영중인 일차 보건의료 센터의 역할을 강화화고, 셋째로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지정 병원과 콜레라 치료센터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Vibrio cholerae 01 Ogawa 균주가 분리 되었으며, 국립공공의료연구소(LNSP; the National Public Health Laboratory)와 미국 질병예방관리센터(USCDC; the US centre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실험 결과 이 균주는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furazolidone, nalidixic acid, and streptomycin 과 같은 항생제 내성을 보였다.
또한 실험결과에서 균주는 tetracycline, doxycycline and ciprofloxacin에 대해서는 감수성을 보였다. 이 균주에 대한 완벽한 염기서열 분석은 현재 진행중이다.
ref) WHO(www.who.int) Global Alert and Response,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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